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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책상 만들어 봤어요.(Upgrade IoT 가능 Version) https://fillwith.tistory.com/20 컴퓨터 책상 만들어 봤어요.(스케치업) 파일은 요기... 여친 전화 받기 귀찮아서 집에 식구들와서 바쁘다고 구라치고 혼자 열심히 놀고 있는 와중... 쓸데 없이 이런거 만든 이유 약 18년전 포밍 테이블(900 x 1,800)에 19인치 CRT 모니터 2개 fillwith.tistory.com 이것의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재료비 알루미늄 프로파일 30 mm x 30 mm = 약 150,000원 + 부속 약 50,000원 멀바우 집성목 24T = 약 150,000 원 Actuator 400kgf, 12v, 300mm 76,000원 1EA x 4 = 304,000원 SUS 201 판재 1230mm 2EA + 630mm 2EA 100,000원 전기, .. 더보기
컴퓨터 책상 만들어 봤어요.(스케치업) 파일은 요기... 여친 전화 받기 귀찮아서 집에 식구들와서 바쁘다고 구라치고 혼자 열심히 놀고 있는 와중... 쓸데 없이 이런거 만든 이유 약 18년전 포밍 테이블(900 x 1,800)에 19인치 CRT 모니터 2개 올려놨드만 상판이 휘더라는.. 포밍테이블 몇개를 바꿨는지 ㅠㅠ 만약 이것이 튼튼 하다면 갤로퍼 9인승을 사서 침대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재료비 알루미늄 프로파일 20 mm x 20 mm = 약 90,000원 + 부속 약 1~2만원 레드파인(소나무) 집성목 24T = 약 150,000 원 크기 1,200mm x 2,400mm 합판으로 제작시 30T 알루미늄 프로파일 30 mm x 30 mm = 약 100,000원 합판가격 약 100,000원 + 부속 약 1~2만원 mdf는 더 저렴 남자의 컬.. 더보기
Roy의 간단 미니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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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의 추잡한 행동. “역시 근본 없는 것들은 하는 짓이 추접스러워….”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라는 말이 무색한 말이 되어버렸다. 사기를 치든, 도둑질을 하든, 사채 놀이를 하든 상관없다. 그것이 자본주의가 낳은 "돈이 최고다" 라는 역겨운 산물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당연 불법임에는 틀림없다. 사회악은 물론이다. 설사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으면 반성하는 의미에서 사회기여는 아니더라도, 부끄러운줄 알고 찌그러져 살아가야 함은 물론인데,돈 많다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정말 해서는 안될 졸부의 추악함을 드러낸 사건이다.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싶지만 맞아도 싼 사람은 분명 있다. 바로 양진호 같은 부류의 인간이다. 모든 종류의 상품은 수요와 공급의 시장 논리에서부터 .. 더보기
613 지선을 마치고, 유권자로서의 소회 이번 선거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던 6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대한민국 전체가 파란 물결이 일어났다. 누구는 기쁜 얼굴을, 누구는 참담한 얼굴이 TV 화면을 보고 있자니 급작스레 겁이났다. 좀 심하게 이야기 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미쳤나?’, ‘이건 홀릭이야~!’ 민주주의는 항상 팽팽한 균형이 있어야 한다 서로 견제 가능하고, 서로 정책 교류 가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옛 속담 처럼 민주당은 더욱 긴장 해야한다. 것도 그럴 만 한것이 정체성이 전혀 맞지 않는 새누리 당 출신 다수가 갑자기 선거 전에 민주당 노선으로 갈아타면서 이미 민주당은 "시궁창"에서 "똥물"이 되어었다. 이런 두어가지 약점만으로도 크게 흔들릴 위험성이 있.. 더보기
미칠것같은 간절함이 있기에.... 며칠째 잠을 설친다. 후보도 아닌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그런데 정작 후보는 얼마나 걱정이 될까. 어제 두 번째로 국회 본청에 들어갔다. 국회로 가는 차 안, 악셀을 밟는 나의 오른발은 한 없이 무겁기만 했다.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좀 더 냉철해지자.’ 라고 마음을 다잡아 먹지만 쉽사리 되지 않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온통 정체 구간이다. 보통 때라면 1시간이면 가는 거리를 3시간에 걸쳐 종종 걸음으로 가느냥 차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국회로 가는 2번째 상경 길. 처음 국회는 4년 전 보궐선거 때 였다. 그때의 악몽이 머리 속을 스친다. ‘이번에는 잘 되어야 하는데......’ 물론 4년 전에도 성과는 있었다. 그때 당시의 후보의 역량과 사후 처리가 미숙해서 실패했을 뿐이다... 더보기
공상에서 과학으로의 사회주의의 발전 (지은이:엥겔스 1880) 1. 프랑스 사회주의현대 사회주의는 그 내용 면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한편으로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유산자와 무산자, 자본가와 임금 노동자 사이의 계급 대립과 다른 한편으로는 생산을 지배하고 있는 무정부 상태를 관찰한 결과다. 그러나 현대 사회주의는 그 이론의 형식 면에서 처음에는 18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계몽 사상가들이 제기한 원칙들을 더 철저하게 발전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새로운 이론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도, 비록 그 뿌리가 물질적 토대와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 할지라도 우선은 과거에 쌓여 온 사상의 재료로부터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 다가오는 혁명을 위해 사람들의 머리를 깨우쳐 주던 위대한 인물들은, 그들 스스로 아주 혁명적으로 행동했다. 그들은 종류가 어떻든간에 외적 권.. 더보기
뭣이 더 중헌지도 모르고... 해양쓰레기 문제의 최우선 과제가 과연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일까? 당면한 과제가 뭔지도 모르고, 뭣이 더 중헌지도 모르고 마치 남의 허벅다리 긁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것은 예방에 지나지 않는다. 쓰레기를 치우는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나는 쓰레기를 치우자 캠페인 하는것을 거의 본적이 없다. 제자들은 그에게 물었다. "스승님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대로 끝입니까? 도대체 어디로 갑니까?" 붓다께서 답하시길... "어딘가에서 독화살이 날아와 너희의 몸에 밖혔을때, 이 독화살은 무슨 나무로 만들어졌고 어느방향에서 날아왔는지는 생각하느냐? 몸을 피하고 치료부터 하는것이 우선 아니드냐~!" 결국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차선인지를 우리는 모르고 있다. 환경단체들의 딜레마도 어느정도는 이해가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