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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익스플로러 짱나 짱나~!!! ActiveX 짱나 짱나~!!!!! 악.~!!. 익스플로러 짱나 짱나~!!! ActiveX 짱나 짱나~!!!!! 3년동안 잘 쓰고 있던 윈도우가 갑자기 말썽 몇개 어플리케이션의 *.msi 링크가 깨지더니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자 마자 창 닫힘의 현상이 나온다. 문제는 익스플로러를 많이 쓰진 않지만... 꼭 써야 하는게 문제다. 망할 ActiveX 가 문제다. 애초에 ActiveX 를 쓰지 않았다면 이런경우도 없었을텐데.... 올바로, 홈택스, 은행권등 정부기관 및 몇몇 중요사이트가 문제다. 크롬에서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확인하는 작업도 귀찮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메뉴얼을 읽어도 도통 뭔소리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 누가 좀 알려주세요. 올바로, 신한은행, 기업은.. 더보기
내가 원하는 바이크 여행 - 1 내가 원하는 바이크 여행 - 1 더보기
전 3년후 세계일주를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낭만히피입니다. 약 3년후에 오토바이로 세계일주를 계획 중입니다. 철새들도 매년 지구 한바퀴를 돌고, 연어들도 태평양을 거스르며 험난한 여정을 하는데 하물며 사람으로 태어나서 우주는 못가더라도 지구 한바퀴는 돌아보고 죽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1. 대한민국 일주 (동해) -> 2. 일본 종단 3. 블라디보스톡 4. 러시아 횡단 5. 몽골 -> 터키 or 모스크바 -> 핀란드 6. 핀란드 지나 바사에서 배타고 스웨덴 7. 스웨덴 -> 네덜란드 -> 기타 유럽 국가들 뭐 대충 코스가 이렇습니다. 갖고 싶은 바이크는 할리브레이크아웃 이긴하지만 투어 하기엔 부적절 할듯 합니다, 그래서 찾은것이 고가이면서 투어용으론 적당 할 수도(?) 있는 bmw nine T 마지막으로 투어용으로 가격과 모든 부분에서.. 더보기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반대를 반대합니다. 전 남자에게는 전혀 끌림이 없고, 전 여자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전 이성애자임을 먼저 밝힙니다. 글쓴이의 글은 도입부부터 잘못된 생각으로 억지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종교적인 이유에서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싫어하거나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http://namos.org/xe/184645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신앙 생활을 했었고, 성경을 읽어본 사람이고, 그리스도교및 타 종교에 대해서 존중과 나름의 공부를 하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질문을 하고 싶군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성경의 텍스트를 섬기는 종교인 입니까? 성경의 텍스트 속에 있는 신의 말씀을 섬기는 종교인 입니까? 이 글에서 1. 동성애자들은 문란한 성관계를 합니다. 2. 난잡한 성관계와 집착성.. 더보기
옌날의 그걸 찾고 싶다. 예전에는 가졌던 그러나 어느 순간부턴 잊었던 내것을 찾기로 했다. 얼마전 홍성에 눈올때 사진찍으러 남당항가서 셔터질 후 건진 2장의 사진 남당항새조개축제 / -주소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일원전화041-630-1255설명새조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더보기
제주 Episode 1. 떠남...바다를 건너서 제주 Episode 1. 떠남...바다를 건너서 떠남은 설렘이다. 익숙함을 벗어나 낯선 것을 찾아가는 것은 긴장이고 두려움이지만 그 어떤 감정보다 새로움을 맞이해야 하는 설렘이 가장 앞선다. 그렇게 녹동항에서 바다 너머 제주를 맞이할 설렘을 즐겼다. 5월20일 오전9시 출발 남해고속 7호 제주로 가는 배는 아직도 녹동항 근처에 머물고 있는데 수학여행 가는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단체 관광 가는 어른들은 일행끼리 둥글게 모여앉아 화투를 하거나 술과 음식을 먹는다. 모두 바다 너머 제주에 대한 기대와 여행에 대한 설렘을 나눈다. 어릴 적 린드그렌의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를 읽으며 여행을 꿈꿨다. 낯선 곳으로의 떠남, 편안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여행이 아닌 길을 가고 그 길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라스무스와.. 더보기
Prologue. 제주를 향하여 Prologue. 제주를 향하여 실컷들 이야기하라 입이 있을 때 죽은 뒤에 네 유해에서 입술이 뛰겠니 실컷들 걸어라 다리가 있을 때 죽은 뒤에 네 발에서 티눈이 생기겠니 실컷들 사랑하라 가슴이 있을 때 죽은 뒤에도 네 사랑 간직할 사랑이 있겠니 - 이생진 전문 - 실컷들 걸어라 다리가 있을 때...... 첫돌을 전후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걷게 된다. 누구나 걸을 수 있기에 걷는 것에 대하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고민하지 않는다. 걷는 것은 숨을 쉬는 것만큼 일상적인 것이며 당연하고 평범한 것이다. 걸을 수 없을 때, 어제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뛰며 걷던 다리가 더이상 서지지 않을 때, 내 의지로 나를 컨트롤하지 못할 때 비로소 평범하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말할 수 있음에, 수저를 들고 밥 먹을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