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건_다_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To 홍진영. 사는게 다 그렇지요. 굴곡없이 평탄한 길로 무작정 잘나가면, 살아가는 재미가 없잖아요. 때로는 힘들기도하고, 때로는 즐겁기도, 슬프기도, 외롭기도하는것이 삶이잖아요. 힘들 땐 걍 아무것도 안하고, 힘든 채로 사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 라는 시절이 올겁니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죠. 완벽 할 필요 있나요? 어려워도 외롭고 짜증나도 살면 살아지더이다. 당사자가 힘든데.. 힘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고…. 하루 속히 맘이 편안해 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본인이 부른 노래의 가사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읽을지 모르지만 시 두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귀천 천상병 / 시인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